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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 부르심에 충실한 삶(마가복음 1장 16~20절, 3장 13~15절)

by 리빙스톤 2022.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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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말씀] 

1장

16.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18. 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

19.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20.  부르시니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 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3장

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5.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말씀노트]

□ 예수님과 친밀한 교제를 누리는 삶

  ○ 제자의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

  ○ 예수님과의 친밀한 교제는 예수님을 닮게 한다.

□ 영혼을 구하는 일에 헌신하는 삶

  ○ 전도는 한 사람의 영원한 생명이 달린 일이다.

  ○ 간접적인 전도라도 힘써야 한다.

□ 타인을 돕고 섬기는 삶

  ○ 예수님은 제자인 우리에게 능력을 주신다.

  ○ 그 능력으로 이웃을 돕고 섬겨야 한다.


   당신은 왜 사십니까? 삶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답은 있습니까? 답이 있다면 답에 대한 합당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오늘날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행복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왜 그럴까요? 왜 그리고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예수님이 제자들을 왜 부르신지를 통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왜 부르셨을까요? 바로 예수님과 친밀한 교제를 누리는 삶을 살길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제자들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본문 3장 14절~15절을 보면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의 친밀한, 인격적 관계가 가장 중요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친밀하고 인격적인 관계는 예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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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과의 친밀한 교제는 우리가 예수님을 닮게 합니다. 겉으로 좋아 보이지만 실상은 엉망진창인 show window 부부처럼, 예배는 드려도 찬송을 불러도 행복하지 않고 자리만 차지하고 있지는 않은 자기자신의 모습을 돌아봐야 하겠습니다. 진정 예수님과 친밀해지는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봐야합니다.

 

  작은예수라는 표현을 우리는 종종 사용합니다. 작은예수라는 표현 역시 예수님과 닮은 삶을 사는 사람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옛날 예수님 시절에는 제자는 스승과 딱 붙어 있었습니다. 스승을 닮는 것이 제자들의 목표였습니다. 우리도 스승을 닮아서 작은예수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부름을 받은 우리는 영혼을 구하는 일에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이 땅에서 삶아가는 약100년 정도의 삶도 우리는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죽고 난 후 영원한 삶으로 갈 때에는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천국에서 영생을 살 수도 있고, 지옥에서 영생을 살 수도 있습니다. 전도는 한 사람의 영원한 생명이 달린 일입니다. 한 명이라도 더 주님 곁으로 구원해야 할 것입니다.

 

  본문 3장 14~15절 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5.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마 10:1 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고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귀신을 쫓는 권능,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제자들과 우리들과 동고동락하신 후 승천했습니다. 제자들에게 사명을 주셨는데 사명만 주신고 내팽겨친 것이 아니라, 사명을 감당할 능력도 주셨습니다. 마가복음 3장 14~15절과 마태복음 10장 1절이 대표적으로 능력을 주신다는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러한 능력과 은사는 주님이 주신 것입니다. 이 능력을 가지고 전도도하고 병과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행하며 전도하는 삶을 사는 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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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이 주신 위와 같은 능력으로 우리는 이웃을 돕고 섬겨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시대의 트렌드와는 조금 맞지 않습니다. 우리 시대는 남보다는 나 자신을 위해, 나 자신의 만족과 행복을 위해 살아라고, 내 자신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고 달콤하게 속삭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님은 다르게 말씀하십니다. 세상이 말하는대로 살아야 할까요? 주님이 말하는대로 살아야 할까요?

 

  마가복음을 통해 우리가 왜, 어떻게 살아야하고 어떤 삶이 행복한 삶인지에 대해 생각하고 묵상해보았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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