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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쀼의 로그입니다.
퇴근길 너무 배가 고파서 와이프한테 이야기했더니 감계에 있는 샐러드를 주문해 놓았다고 찾아오라고 했습니다. 최근 제가 살이 많이 쪄서 저녁에는 소식해야 합니다.

저의 짝꿍이 주문해 놓은 곳은 바로
이곳이었습니다. 창원 감계에 있는 "Hi, salad(안녕, 샐러드)"!!
작고 귀여운 집이며 어둠 속에서 불을 밝히고 있었습니다.
배가 너무 고픈 저에게는 마치 한 줄기 등불과 같았습니다.
치킨텐더 샐러드입니다. 정말 영롱하죠?
오레엔탈 소스를 뿌려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제가 올리브를 좋아하는데 중간중간에 들어있는
올리브의 향과 식감이 딱 제 스탈이었습니다.
영양만점 다이어트 만점이었습니다.!!!
그릭요거트, 감자감자 샌드위치, 치킨텐더 샐러드 전체 샷입니다.
다이어트 하려고 샐러드 먹는 건데
너무 맛있게 많이 먹은 것 같습니다.
양도 보기보다 많습니다.

감자감자 샐러드 단독샷입니다.
식빵맨 스티커도 귀엽네요.
감자감자 샐러드 정말 맛있고
안에 들어있는 해시브라운이 킬포입니다.

제가 해시브라운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퇴근 후 출출한 배를 아름답케 채워준 "안녕, 샐러드" 였습니다.
음식 위생도 너무 깨끗했고, 맛도 아주 훌륭했습니다.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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